[날씨] 내일 '경칩' 맑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 / YTN

2018-03-05 3

내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 경칩인데요.

절기에 걸맞게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우선 아침에 서울 기온이 영하 1도로 제법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1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예년보다 2도가량 높아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또 하늘도 맑아서 바깥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납니다.

큰 일교차에 옷차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파란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내일 아침까지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1도, 대전 0도, 광주 2도, 대구 영하 1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예년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 12도, 광주 15도, 대구 11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도 대체로 구름만 많겠고 예년의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하지만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다시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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